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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6-07-10 21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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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
 조회 : 4,75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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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골(納骨)이란 시신을 화장하여 그 재를 함에 담아 일정 장소에 모셔 보관하는 것을 의미하고
묘(墓)란 무덤을 의미하는데, 땅을 파고 묻은 후 봉분을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하며,
당(堂)이란 집을 의미합니다.
따라서,
납골묘(納骨墓)란, 시신을 화장하여 땅에 묻어놓은 무덤을 의미하고,
납골당(納骨堂)이란, 집을 지어 화장한 시신을 모셔두는 것을 말합니다.
하지만 집 한 채에 하나의 시신만 납골한다면 비효율적이므로
납골묘의 경우 야외에 무덤을 크게 만들어 놓고 절을 할 수 있는 공간에 설치한 가족묘 형태로
화장한 시신의 재를 담을 납골함을 보관할 공간을 만들어
2위 4위 6위12위 16위 24위 처럼 여러 분을 모실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.
납골당은 벽채식으로 칸칸히 1층에서 10층으로 구분되어 모시는데
층마다 가격 차이가 있으며 4층~6층이 가장 비싼 편입니다.
<납골묘 사진>
<납골당 사진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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